이태원 케냐키암부카페 :: 남산 풍경 볼 수 있는 경치 좋은 곳
가족 여름휴가 1박 2일로
저희는 그랜드하얏트호텔 다녀왔어요
멀리 가기에는 교통비도 들고 날도 너무 덥고
대전에서 오시는 부모님들 생각에 여차저차 따지다보니 그냥 서울 호캉스가 좋겠다 싶더라구요
첫날 체크인 하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체크인시간이 오후 3시더군요)
주변 돌아다니다가 카페 들어갔는데 너무 좋았네요
하얏트호텔 입구 쪽이
경치가 너무 좋았어요~~~~
어머니 사진 찍어드렸어요! 남산타워랑
이렇게 좋아하실 줄 알았으면
진작에 자주 같이 다닐걸 ㅠㅠㅠㅠ
이런 생각도 잠시, 지금 또 잘 하고 있니? 아니...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날 날씨가 너무나도 좋아서!!!
하늘 색도 이쁘고 구름도 이쁘고
남산타워도 선명히 보이고 넘 좋았어요
그리고 들어간 근처의 카페.
케냐키암부커피 가게 입니다.
■ 케냐키암부 카페
운여시간 : 오전 9시30분 ~ 오후 10시까지 이고
sun, holiday는 오전 10시 ~ 오후 9시 까지 입니다.
커피 가격은 좀 있어요 (7,500원 ?)
그렇지만 창가 자리도 있고
내부 테이블도 꽤 있는데 아늑해요
책 보는 분들도 계시고
아기랑 노는 분들도 계시구 ㅋ
햇살 잘 들어오고
코지한 느낌이더라구요
잠깐 체크인 시간 기다리면서 있었는데
너무 좋았네요
음악도 재즈나 클래식 나오고 편했습니다
엄마랑 셀카도 찍고 ㅋㅋㅋㅋ
어쩜 엄마도 세월이 갈 수록 나만 나이 먹는거 같아...^_^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