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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Joy of 해외여행/캐나다

벤쿠버 비행기, 알래스카항공타고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by 샌디★ 2016. 10. 28.

벤쿠버 비행기, 알래스카항공타고 라스베가스에서 출발.

 

 

베가스에서 신나게 놀고, 이제 친구가 있는 벤쿠버로 떠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는 비행기예매사이트는 익스피디아(expedia) 입니다.

 

조회도 간편할 뿐더러 최저가 순으로 보여주니,

한번 이용 시작 하고는 다른 곳 이용 하기 어렵더라구요.

 

 

 

 

 

 

아침 7시경 비행기라서

호텔에서 부랴부랴 준비하고 택시타고 도착했더니 배가 고프더라구요

 

에그베네딕트는 꼭 먹고 한국 가야지 하고 온 여행이기 때문에,

이른 아침이지만 문을 연 식당이 있어서 간편하게 주문.

 

: 총 약 21불정도.

 

맛은 그저 그랬습니다 기대이하. 아무래도 공항 내 레스토랑이다보니 수준은 조금 떨어지더군요.

 

 

 

 

 

알래스카 항공을 이용한 이유는 그저 최저가 였기 때문이에요.

 

저는 단거리 비행은 항상 창가쪽 자리를 선택하고

장거리는 통로쪽을 선택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 벤쿠버. 약 3시간 가량 걸렸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미국 내 여행을 돌아다니면서 저가항공을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딱히 무서운 게 없기 때문에 그냥 시간대도 제일 좋고 저렴한 것을 예매 하는 편이에요.

이때는 학생이었기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찍은 벤쿠버의 모습.

미국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었습니다.

서부생활 1년 가량 했던 저에게는 낯선 복잡하고 붙어있는 빌딩들.

유럽풍 인테리어. 설렘을 가득안고 시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