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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Joy of 해외여행/캐나다

팀홀튼 아이스캡 (tim horton), 벤쿠버 대표 커피 주문

by 샌디★ 2016. 11. 1.

#1일차,

팀홀튼 아이스캡 (tim horton), 벤쿠버 대표 커피

 

친구와 재회를 하고,

그리스식당 (스테포) 에서 맛난 저녁을 먹고 이 친구가 데려간 곳은

팀홀튼

 

무조건 먹어야 한다고, 아니 돌아다니다 보면 마시게 된다면서 일단 믿고 따라오라면서 끌고왔다

 

 

 

 

나는 겨울이니

당연히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지만 친구는 이 추운 날씨임에도 '아이스캡'을 주문.

왜저러지? 라고 생각을 했지만...

 

친구꺼 한입 먹어보고 완전 반해버려서 여행 3박4일 내내 밥만 먹으면 디져트로 사마셨다.

 

 

 

 

< 팀홀튼 커피 주문방법 / 아이스캡 >

 

기본적으로 크림이 들어가지만, 일반 흰우유 혹은 초코우유로 변환 가능하다.

(...친구도 몰랐나보다 ㅠㅠ)

 

뭐 나야 엘에이 유학 생활 1년 넘게 했으니 커피주문은 껌! 이지만,

쉽게 설명을 하자면

사이즈 말하기 - 밀크류 말하기 - 슈가량 말하기.

 

small 1 cream 1 sugar

 

아니면 그냥  스몰 아이스캡. 으로 주문해도 무관하다.

 

 

 

 

 

 

 

팁 :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있지만 아이스는 없다.

아이스커피가 있는데, 이건 시럽과 크림, 식힌커피에 얼음 동동.

 

아이스아메를 생각하고 주문한다면 달달한 믹스커피맛이 나올 것이다.

나름 이것도 맛남 ㅎㅎ

 

 

 

 

 

 

 

다양한 샌드위치류와 베이커리, 그리고 도넛이 있다.

 

마치..

던킨도넛, 서브웨이, 커피가 적절하게 섞인 보급형 커피가게?

 

다음에 혼자 아침 먹을 때 하나 사먹어야지 하고... 오늘은 이쯤에서 친구와 안뇽

 

그래도 벤쿠버 도착하자마자,

맛있는 저녁과 대표커피도 먹어보고! 날씨만..조금 따뜻했더라면 더욱 좋았을 여행이었다.

 

 

팀홀튼 아이스캡 (tim horton), 벤쿠버 대표 커피 주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