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 레스토랑, 스테포 그리스식당 (STEPHO'S)
도착하자 마자, 코울하버를 걷고 돌아온 레스토랑.
토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한도 끝도 없이 웨이팅을 해야 되는 상황.
저녁 7시경 도착해서 웨이팅 목록에 이름을 적고 약 1시간 정도 걸려서 무한 기다림을...
이 동네에서 유명하고
로컬사람들이 자주 찾는 이 곳.
개인적으로 관광지 같은 음식점은 해외여행 중에는 기피한다..ㅠ
이게 정말 맛있었네요.
양고기인데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갈비찜 생각하면 됩니다
양도 너무 많아서, 1인분 디쉬가 아니라 2인분 정도 되겠네요. 역시 양.
정말 맛있었습니다
한 요리당 $20 이상씩 하지만, 그만큼 맛도 있고 양도 많아서 다 먹지 못하고 남기고 왔네요.
식당도 넓지 않고 테이블도 그닥 많지 않아 오래 기다려야 하니.
꼭 예약 미리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학생활을 하는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즐거운 저녁식사.
한국 말고 이렇게 해외에서 보니 더 신선하고 좋은 추억 남길 수 있었네요
2014년 3월 토요일
벤쿠버 여행 1일차
벤쿠버 레스토랑, 스테포 그리스식당 (STEPH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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